그동안 상가에 많이 방문은 했지만 집안에 처음있는 상이다보니 어찌해야 할지,,,,, 어쩔수 없이 형님이 미리 가입한 상조회사에 맏길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도 그렇고 60을 바로보는 저의 형님도 같은 의견으로 팀장님 하시는 것을 보니 "정성이 느껴진다"고 하시네요

경황이 없는 유족들을 대상으로 상술을 펼쳐서 불쾌했다는 언론 뉴스를 많이 보았지만 글쎄요 저와 저의 형제들은 전혀 그런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상품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물품을 저의 모친이 따로 준비하니 팀장님이 알아서 저희가 그냥 손해보지 않게 따로 다른 옵션을 서비스로 제공해주셨습니다.

상세하게 적기는 뭐하지만 집안 어른들이 상조회사를 못 믿어서인지 이것저것 확인하고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회사에서 장난을 친다고 하였지만
저와 저의 형님은 첫날 팀장님을 보고 믿음이 가서 마음편하게 김미화 팀장님을 믿고 하기로 하였고 지금도 부족함이 없이 집안 애사를 잘 치렀다고 생각합니다.

식장의 도우미, 운전서비스 등등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이 만족한 서비스였습니다.
이미 모친 상조는 오래전에 가입한 상태라 따로 상조가 필요는 없을듯한데
저의 형님이 팀장님이 고마워서인지 자식들을 위해 본인 상조를 그자리에서 효원상조에 가입하였습니다.

상조관련 우려되는부분은 사실 경제적인 손해보다는 기분나쁜 경험아니겠습니까?
대한민국의 많은 장례지도사가 계시지만 다들 이렇게 김미화 팀장 같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경황없는 애사에 정성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김미화 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