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던 일이 생겨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형제자매라도 특히 저와 저희 오빠는 너무나 가깝고 서로가 애틋하여 서로를 아끼며 지내던 사이였습니다. 그런 오빠가 떠나 정말 살이 찢기는 듯한 아픔이였으며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제가 정신을 차리고 모든 것을 수습해야 했기에 아무것도 모른체 효원상조에 전화를 해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때 저희 옆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챙겨 주신 분이 권기태 팀장님 이셨습니다. 저는 그분께 모든 것을 의지하며 물어보고 옆에서 개인적인 궁금한 것들 까지 손수 찾아주시고 해결해 주셨습니다. 항상 저의 말에 귀 기울여 주시고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고 오빠를 잘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제가 오빠일로 처리하는 것 때문에 글을 쓰는 것이 늦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팀장님도 어디계시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