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30일에 시어머님이 별세하시고 장례식부터 삼우제까지 팀장님 덕분에 어머님을 잘 모실 수 있었습니다.
상주들이 따로 신경쓸 게 없도록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때론 마음 따뜻하게 때론 슬픔에 잠겨있는 가족들에게 미소까지 남길 수 있는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지에서 어머님 유골함 모실 때 맨손으로 흙을 퍼다가 꾹꾹 눌러 담으며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까지 느꼈습니다.

팀장님과 인연이 된 것도 우리 어머님이 복이 있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분과 인연이 되어 장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너무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화자 팀장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또 인연이되면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