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수많은 일들을 겪습니다

마치 날씨가 청명하고 바람불고 비오고 눈오듯이...

우리의 인생에 있어 어찌 평탄하고 좋은 날만 있을순없습니다

그러나 그 흐린날도 다 우리 인생의 한자락이라 여깁니다

흐리면 흐린대로~ 맑으면 맑은~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면서 

때론 길을 잃고서 헤맬지라도... 인생의 목적은 승리 하는데 있지 않고  

성숙해지고 함께 나누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윤정.효정 두따님께  더욱 성숙해지는 시간인거 같습니다

어쩜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님께서도 두따님게 소망하는 것이 있으실겁니다

그 소망. 그 마음. 기억하셔서 더욱 이쁜 인생으로 만들어 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