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 아빠가 돌아가셨습니다 다행히 상조가입이 되어있어서 연락하였더니 원주에서 춘천까지 한걸음에 달려와주시고 정선에서 오느냐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도 오래동안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녁 늦게 가셨다가 아침일찍 원주에서 또 오시고 식사를 잘 하셔야한다고 걱정도 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너무나도 감동이였고 편안한 3일 이였습니다 유족들이 갑자기 상을 당해 당황하였는데 너무나도 친절하게 장례절차를 해주시고 상주들이 신경써야할 일들도 일사천리로 진행해주셔서 아주 편안하고 행복하게 아빠를 보내드릴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이쁘고 깔끔하게 입관식도 진행해주시고 발인식 마지막 날까지 일일이 신경써주시고 납골당에 거미줄도 손수 다 치워주시고 너무나도 감동이였고 편하게 장례를 치를수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빠도 편안히 모실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꽃장식 너무 이뻤어요 보시는 안목도 저희 아빠가 좋아하시는 화려한장식 이였습니다
권기태 팀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훗날 또 그런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장례를 치르게 된다면 권기태 팀장님이 진행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