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님의 황망한 소식을 듣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고 생각나는 것은 효원상조만 생각이 났습니다.
긴급연락처로 연락하고 상황설명을 하니 친절하게 저를 진정시켜주시면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제가 사는 곳과 고향은 멀고 답답한 마음 뿐이였지만
잠시 후 권기태의전팀장님이 전화가 오셔서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시면서
저에게 마음을 진정시키시고 천천히 조심히 안전운전해서 오시라고 하면서 저를 진정시켜주셨습니다.
걱정하지말라고 먼저가서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겠다고 말씀해주신 말씀덕에 조금 마음을 추수리고
가게되었습니다.
내려가는 길이 토요일이라 차가 많이 밀리고 마음이 급했지만 중간 중간 전화 오셔서 상황설명과 진행상황을 전달받고
안심이 많이 되었습니다.
도착 후 들어가는 입구 부터 효원상조 조기가 눈에 들어왔고 팀장님 두분이 친절히 저희 가족을 맞아 주셨습니다.
오래동안 알던 분처럼 어색하지 않고 편하고 너무 반갑더라구요~
이후 모든면에서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말씀중에 저희 아버님이 돌아가신것과 똑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신다는 말씀은 저를 뭉클하게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두분 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효원상조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