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10월28일 포항서 위급함을 알고 부랴부랴
서울로 ktx로 향하던중 6시차 탄직후 사망진단을 톱보받아 패닉상태옇습니다.
김미영팀장이 토요일 늦은시간인데도 이지혜팀장을 연결해주셔서 저녁8시반 서울역도착하는 사이에 장례식장 수소문부터 병원서 어떻게 시신을 옮기는지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오는 동안 계속 제상황을 체크한관계로 밤10시 병윈에 도착했을때는 모든 준비가 세팅되어 무사히 장례식장으로 옮겨 빈소마련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기차안에 오는동안 재빠르게 부고장까지처리해주셔서 정신없는상주가 처리해야할 일들은 순서대로 보챔없이 도와주셔서 지금 생각해보면 이분들이 없었다면 어쨌을까 싶습니다.
장례기간동안에도 매일수시로 체크하고 밤낮없이 곁에서 도와주셔서 아마도 두분의 노고는 평생 못잊을것같습니다.
효원이라는 이름의 모든 기사님 도우미 아주머님들 누구하나 평생장례식장다니면서 하나같이 친절 미소 복장단정으로 세팅된 분들은 처음 봅니다.
다시한번 효원상조 모든 임직원들과 두분팀장께 특히 감사말흠전합니다. 효원상조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