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1월 13일 새벽에 평소 건강이 안좋으셨던 시아버님께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효원상조 지부장님께 전화드렸더니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준비해주신 덕분에
병원에서 장례식장 안치실로 모실 수 있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임현숙 팀장님을 처음 뵙게 되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고
장례기간 내내 정성스럽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특히 입관식때 예쁜 꽃으로 관도 꾸며주시고 세심하게 하시는 모습에 지켜보는 분들
모두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버님을 다시는 볼 수 없는 슬픔은 너무나도 컸지만 장례를 진행하시는 모습을 보며 조금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임현숙 팀장님, 광주 지부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0년 전 우연히 광고를 보고 가입하였던 효원상조에 대한 신뢰도가 이번 경험으로 인해 한층 높아져서 주위 분들에게 많이
홍보하고 있습니다. 효원상조 덕분에 가족들과 친척분들에게 칭찬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