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7. 28.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故 이순금 여사) 장례 일정을 모두 책임져 주시고 열심으로 임해주신 정은옥 팀장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제가 여자팀장님으로 지정해서 해달라고 요청해서 피곤하심에도 불구하고 바로 달려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히 알려주시고 애매한 부분은 반드시 재차 질문하는 저에게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설명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엄마 염할 때도 들어가게 허락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부담이실 수도 있는 부분인데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마음이 좋았습니다.
추모공원 문제로 언니들과 다툼이 있었는데 중간에서 난처하셨을 텐데 기다려주시고, 중재해 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발인날 수세미 선물은 너무 감동이었어요.
언제 또 준비를 하셔서 갖고 오시고.. 부지런함이 보통은 넘는 분이시라는 걸 절감했네요. 감사합니다.
추모공원 갔다가 자연애 수목장 갔다가 다시 병원으로..
더운 날씨에 복잡한 여정을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시고 친언니처럼 친이모처럼 챙겨주셔서 깊이 감사 드립니다.
* 아이들 간식 챙겨주신 것도 정말 감사해요.
정은옥 팀장님 덕분에 엄마 정말 잘 모셨어요.
사랑이 가득 깃든 멘트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 드리며, 복이 가득 임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