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순 팀장님 고맙습니다.
작성자 : 이진숙, Date : 2024-09-17
발인을 끝내고 아이들과 함께 집에 도착해서 깊은 수렁속으로 빨려들어가듯 그렇게 이틀을 헤메고 겨우 겨우 힘겨운 다리를 옮기면서 이틀전에 흩어진 물건들을 치우고 딸이 힘들어하는 나를 안으면서 우리들이 있으니 기운차리고 힘내라고 오빠와나는 엄마밖에없으니 엄마가 우리를 보듬어주고 자기들이 엄마를 지켜주겠다고 하면서 기운차리라고 해서 딸과 한바탕 울고서 딸래미가 내미는 약봉지를 먹어습니다.
임기순 팀장님!!
팀장님과는 벌써 3번째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2013년도에 시어머니,17년도에 시아버지 그리고 올해 2024년9월12일에 남편으로 인하여 임기순팀장님을 또 찾았습니다.
3번째라 그랬는지 금방 알아보셨습니다
참 병윈하고,장롁식장은. 아주 멀리하는것이 좋다고 했는데. 10년에 3번씩 만나는것도 인연이라는 생각이들었지만 그래도 알아주시고. 2번의 도움을 어떻게 받았는지 제가 잘알기에 가까운 동네 아저씨 만나는 것 처럼 반가웠습니다.
자정에 가까운시간에 기초적인것과 대충설명은 들으시고 다음날아침에 장례예식장에서 뵙기로 했습니다.
다음날아침에 미리오셔서 반겨주시는데 왜이리 기쁜지 장성한 애들이 있지만 어떻게 할지 근심이 많았는데 걱정하지말라고 다 알아서 해주신다고 시부모님 돌아가실때 시댁식구들이 있지만 이번엔 내 남편이기에 나의 심적부담 많았어요.
잘 부탁드린다고 몇번이야기한것 같아요
처음.그리고 두번째 모든 그 듬직한 채구에 거뜬하게 그리고 쉽게 하시는것이 더 신중하게 느껴지고 연륜이. 처음과는 많이 다르게 믿음감이 더욱더 깊이 느껴졌습니다.
아침서부터 저녁까지 간간이. 힘들어하는저를 위로도 해주시고 애들에게 엄마테 잘해야 된다고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10년과는 다르게 팀장님도 나이가 들어보시더라구요
그리고 피곤함도 보이보요
그래도 어느하나 손색없이 깔끔하게 해결해 주시고 모르는것은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해주셨습니다.
발인날 새벽2시에 나오셔서 뒤정리 잘해주시고 4시에 발인식해서 화장터에 미리가서 일등으로 하도록 애들과 함께 접수 해 주시고 기다리는 동안 상주들아침까지 걱정해주시는 섬세함에 감드립니다.
빨리와서 언른 해야만이 선착순 먼저가 된다는것을 아시기에 서두루신것도 아마도 그동안의 연륜과 노하우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임기순팀장님이 빨리 서두른 덕분에 일등으로 해서 장례에참가했던 분들이 그래도 싑게 빠르게 집으로 귀가들 하셨습니다.
임기순 팀장님!!
정말 고맙고 감사하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저의에게 그런 많은 믿음직 하시고 빠르고 신속하게 하믈면 행정업무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신것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가시면서 아들과딸 잘할거니깐. 편산하게 마음먹고기운차리고하시고 가신 말씀 또한 명심하겠습니다
이제는 안봤으면 좋겠다고 하니 팀장님왈:그래도 무슨일. 있으면 연락달라고 하시면서 가시는 모습에 정말 또다시 큰 고마음을 마음속으로 보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가정에 행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풍성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진숙드림-
임기순 팀장님!!
팀장님과는 벌써 3번째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2013년도에 시어머니,17년도에 시아버지 그리고 올해 2024년9월12일에 남편으로 인하여 임기순팀장님을 또 찾았습니다.
3번째라 그랬는지 금방 알아보셨습니다
참 병윈하고,장롁식장은. 아주 멀리하는것이 좋다고 했는데. 10년에 3번씩 만나는것도 인연이라는 생각이들었지만 그래도 알아주시고. 2번의 도움을 어떻게 받았는지 제가 잘알기에 가까운 동네 아저씨 만나는 것 처럼 반가웠습니다.
자정에 가까운시간에 기초적인것과 대충설명은 들으시고 다음날아침에 장례예식장에서 뵙기로 했습니다.
다음날아침에 미리오셔서 반겨주시는데 왜이리 기쁜지 장성한 애들이 있지만 어떻게 할지 근심이 많았는데 걱정하지말라고 다 알아서 해주신다고 시부모님 돌아가실때 시댁식구들이 있지만 이번엔 내 남편이기에 나의 심적부담 많았어요.
잘 부탁드린다고 몇번이야기한것 같아요
처음.그리고 두번째 모든 그 듬직한 채구에 거뜬하게 그리고 쉽게 하시는것이 더 신중하게 느껴지고 연륜이. 처음과는 많이 다르게 믿음감이 더욱더 깊이 느껴졌습니다.
아침서부터 저녁까지 간간이. 힘들어하는저를 위로도 해주시고 애들에게 엄마테 잘해야 된다고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10년과는 다르게 팀장님도 나이가 들어보시더라구요
그리고 피곤함도 보이보요
그래도 어느하나 손색없이 깔끔하게 해결해 주시고 모르는것은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해주셨습니다.
발인날 새벽2시에 나오셔서 뒤정리 잘해주시고 4시에 발인식해서 화장터에 미리가서 일등으로 하도록 애들과 함께 접수 해 주시고 기다리는 동안 상주들아침까지 걱정해주시는 섬세함에 감드립니다.
빨리와서 언른 해야만이 선착순 먼저가 된다는것을 아시기에 서두루신것도 아마도 그동안의 연륜과 노하우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임기순팀장님이 빨리 서두른 덕분에 일등으로 해서 장례에참가했던 분들이 그래도 싑게 빠르게 집으로 귀가들 하셨습니다.
임기순 팀장님!!
정말 고맙고 감사하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저의에게 그런 많은 믿음직 하시고 빠르고 신속하게 하믈면 행정업무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신것 잊지않겠습니다.
그리고 가시면서 아들과딸 잘할거니깐. 편산하게 마음먹고기운차리고하시고 가신 말씀 또한 명심하겠습니다
이제는 안봤으면 좋겠다고 하니 팀장님왈:그래도 무슨일. 있으면 연락달라고 하시면서 가시는 모습에 정말 또다시 큰 고마음을 마음속으로 보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가정에 행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풍성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진숙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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