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국립의료원에서 발인한 상주입니다!
이제야 정신차리고 글올리네요!!
친구의 권유로 효원라이프상조란곳을 처음 알았을때는 그냥 수많은 상조회사중에 한곳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초상을 치루면서 너무너무 고마움을 느끼게 해준곳으로 바뀌었네요..
아버지께서 투병생활을 오래 하시다 돌아가셨지만 그 순간 당황스러운것은 어쩔수 없더군요...
긴급상황전화번호로 전화한지 5분도채 되지 않아 지도사님께서 전화하셔서 화장장이며 장례식장 예약을 도와주시면서 20분도 되지 않아 엠브런스가 오더군요...
병원에 도착하니 김웅지도사님께서 저희를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꼼꼼하게 절차도 설명해주시고 해야할일 알려주시고...
정말 든든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입관할때...
정말 정성어린 손길로 염 해주신거...어버이날 얼마 앞두고 돌아가셔서 안타까워서 카네이션 준비하셨다며 가슴에 달아 드리라고 카네이션 주셨을때 정말 정말 말로는 다 할수 없는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초상 치루면서 집안에 불미스러운일도 잘 넘기게 다독여 주신것도 감사합니다~!!
김웅 지도사님 덕분에 아버지 가시는길 조용히 편안하게 보내드린것 같아 마음이 좋았습니다...
이제는 제가 지인들께 효원라이프상조 얘기하며 다니네요...
항상 그 마음으로 고인들 마지막 가시는길 잘 인도해주세요!!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