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안성 성요셉병원에서 많은 도움 받은 상주입니다.
저희 처럼 나이어린 상주들은 아버지를 여읜것만으로도 감당하기 힘든 일인데... 복잡한 모든 장례절차를 내 가족처럼 처리해 주시니 정말 너무 든든하고 경건하게 일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김대현 팀장님이 아니셨다면 우왕좌왕 말씀 많으신 시골 어른들과 어떻게 일처리를 했을까 아직도 아득합니다.
일을 치르는 내내 상조 가입을 잘했단 소리를 집안어른들께 들었고 저희 형제들 역시 바로 가입하겠다 하더군요
다시한번 효원상조와 김대현 팀장님께 감사드리며 효원라이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