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넘 늦었네요..
이상목님 덕분에 큰 일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생각 못했던 여러 가지 일들 꼼꼼히 잘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시고, 가족처럼 지켜주셔서 어떤 말로 감사를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드린 거 같아 많이 죄송하구요..


아버지께서 효원에 가입하셨다고 했을 때만해도 생소한 이름에 그저 그럭저럭만 하겠지..했습니다..근데 상조 회사에 대한 제 생각을 완전히 바꿔 놓으셨어요..
최고 중에 최고, 그 말로도 부족할 거같아요...

잘 알지도 못하는 형식과 절차들, 무리없이 잘 치룰 수 있게 주관해주시고, 그보다 함께 계시는 동안 보여주신 정성이 가족보다 더 믿을 수 있어서 감동이었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더 잘 되실거구요, 정말 복 받으실 거예요...

건강하시구요,,,행복한 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