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장모님이 평소 몸이 불편하시긴 했지만 2009.2.1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어찌할 바를 몰라하던중 미리 가입해두었던 효원라이프상조가 떠올라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때부터 바로 출동한 인천의전본부 최해열님께서 당황해 하는 가족들을 대신해 병원 이송에서부터 모든 절차를 대행해 주셨고, 문상오시는 모든 분들이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셨습니다.
특히, 2.3일 화장장 예약을 해놓은 수원시화장장에 도착하여 서류접수를 하는 순간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의 잘못으로 사체검안서에 사망일자가 2.1일이어야하나 2.2일로 잘못 발급되어 화장절차를 못하게 되는 황당한 일이 발생하여 성가병원에 다급하게 전화를 하였으나 상주의 마음은 아랑곳없이 느긋한 답변만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인천의전본부 최해열님께 전화를 걸어 자초지정을 말하였더니 사체검안서를 재발급 받아 자신의 승용차로 부천 성가병원에서 수원시연화장까지 직접 들고 달려와 계획대로 화장절차를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장지인 전라도에 모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 진정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생각을 많이 하는 시대에 인천의전본부 최해열님이야말로 진정한 고객만족서비스를 실천하는 분이 아닌가 싶어 칭찬합니다에 글을 올립니다.

2009. 2. 6
둘째사위 배희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