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아버지 상을 치룬 상주 유명훈입니다.
혼자 남으신 어머니때문에 이것저것 정리때문에 어제야 광주에서 올라오게되어 이렇게 감사인사가 늦어지게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느꼈던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 아직까지 가슴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충격에 빠져 경황이 없었지만, 아버지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실수 없이 잘 해야겠다는 생각에 심적 부담도 컸었습니다.
그리고 고향이 전라도 광주인데 장례식을 서울에서 치루게 되어 친지분들도 거의 못올라오시는 상황이라
도움주실 어른들도 거의 안계신 상황에서 장례식을 치루게 되어 정말 암담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상목부장님의 정성 어린 장례지도와 도움으로 아버지의 장례식을 잘 치룰수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특히 당신의 일처럼 작은것 하나하나에도 신경써주시고 상주들의 마음을 깊이 배려해주신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최근 상조회사에 대해서 안좋은 뉴스를 자주 들어서 큰 기대를 하지는 않고 어쩔수없는 상황이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만,
상조라는 개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된것같습니다.

이상목부장님을 포함해서 이번일에 성심성의껏 도움주신 도우미분들과 버스와 리무진기사님, 그리고 김성권주임님,
장지까지 따라오셔서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주셨던 도우미아주머니등 효원라이프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효원라이프의 따뜻한 서비스 앞으로도 변치않길 바라며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