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목부장님, 진심으로 또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1월 22일 갑작스런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연로하신 할머님을 위해 3년 전 들어두었던 효원상조라이프를 이용하게 되어 처음으로 이부장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별 기대없이 가입은 하였으나 부장님의 섬세한 섬김에 저희 가족과 조문객들은 너무나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부친상을 치루고 올캐와 저는 다시 2건의 가입을 하였고, 40일 만에 조모님상을 당해 다시 이부장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독자이신 아버님의 별세로 실의에 빠지신 어머님에 대한 배려도 마치 친부모를 대하시는 듯 하였고, 저번에는 몰라 여러모로 미숙했던 저는 임종이 예감되자 미리 이부장님께 연락을 취해 사전부터 미리 조언을 받아 큰 일을 잘 감당했습니다.
조문오신 분들조차 부장님을 알아보시며 반가워 하셨습니다. 올캐도 저도 공무원이어서 더 저렴한 상조를 이용할 수도 있었지만 우리는 이부장님의 친 자손보다 더 정성스런 진행에 감동받아 다시 효원을 선택했고 더 큰 감동과 만족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연스런 자랑에 한국은행에 근무하는고교 동창도 486만원짜리 상품을 가입했다더군요. 물론 이부장님께요. 이부장님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왜 상조가 필요한지를 잘 보여주시더라구요. 마치 친척이 생긴 듯 합니다.
이부장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고 오영희 손녀 이현숙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