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막 외할머니 발인끝나고 집에오자마자 감사의 글을 남기려고 바로 달려왔어요~~
정말 겪어 보지 않으신 분들은 효원라이프가 얼마나 좋은지 모르실꺼예여~!! 처음접하는 외할머니 염하는 모습을 바라 보고있을때는 정말 완전 감동이었어여~ 깨끗이 닦아 주시고 따뜻한 손길로 할머니의 얼굴 이곳저곳을 쓰다듬어 주실때와 스킨로션까지 발라주시는 모습을 볼때는 제가 할머니에게 죄송스러워질 정도였어여~!! 살아생전 할머니 얼굴 만져본적이 없는 저였거든여...ㅠㅠ 땀을 흘려가시며 열심히 도움주셨던 이름은 생각 안나지만 안경쓰신 남자분 그리고 도우미 분들께 감사하다고 꼭 인사 드리고 싶었어요~!! 아마도 효원라이프 아니었다면 처음치뤄 보시는 어르신들도 어수선하고 우왕좌왕했을꺼예여~ 덕분에 잘 끝마칠수 있었고 생전처음 타보신 멋진 캐딜락차를 타신 할머니또한 곱고 예쁜수의입고 좋은곳으로 가셨을꺼라 믿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