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잘지내시는지...건강은 괜찮으신지...궁금합니다..

젊은신 나이에급작스럽게 고인이 되신 아빠의 장례절차를 효원상조를 통해 슬픔을 슬픔으로 오롯이 느끼며 예법에 따라 치를수있었습니다

저도 장례를 상죄로써 치른것이 처음이었고 황망히 돌아가신 아빠의 부고앞에 모든것이 예민했었고...

엄마가 가입해두신 효원라이프 상조에서 장례지도사님께서 나오셨었습니다.

아빠의 죽음도 인정하지 않던 상태인지라..장례지도사님에게 신경을 쓸 겨를은 너무나 없었죠...

하지만..묵묵히 곁에서 도와주신던 여러분들의 정성이
저로하여금...상죄 노릇을 잘할수 있게 하였습니다

발인 전날 이상목 부장님의 출연은
저로 하여금 아빠의 죽음을 아름답고 고결하게 보내드릴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할수 있는 여유를 찾게 도와주셨습니다..

세심하고도 온화한 모습으로 항상 곁에서
코칭해주시면서 저희 가족을 위로해 주셨었죠..

그 감사함을 이런 몇줄의 글로 표현이 될수 있을까요?

삶을 사는동안 이런 큰 마음의 감동은 처음이라고 감히 말해 보렵니다...

입관절차를 바라보는 저희에게...

너무나 정성스레 아빠의 곁에서 도와주신 임형근 지도사님..성함을 알수는 없지만 또다른 지도사님...

그 정성에 감사함을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함께 입관절차에 참관하셨던 아빠의 지인분이 감복하여..
따로 감사의 표시를 드렸던 일 조차도 고인을 위해 써달라며
부의함에 기꺼이 헌납하셨던 분들...

지금처럼 혼탁한 이해관계의 사람들속에서
저는 깨달음을 얻은듯하였습니다..

효원라이프상조 직원분들 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상목 부장님.....

제가 어찌 이감사함을 표현할수 있을까요...

진정 감사하였고 감사드립니다..

용기갖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해주세요...
부장님 같은분이 정말 세상을 오래도록 밝혀주셔야 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