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4일 오전 6시경 장모님의 별세로 인해 온 가족이 우왕좌왕 할 때 귀사의 직원이 나와 처음부터 장례 끝날 때까지 모든 일처리를 순조롭고 상주의 마음 헤아려 차분히 처리하여 주신데 더없는 고마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서종하씨. 김일성씨. 주미정씨. 그리고 이름 모르지만 써빙하신 아줌머니 두분도 정말 다시 한번 고마움 글로 전합니다. 그 고마움을 약간의 성의로 드렸더니만 받을 수 없다 하면서 다시 부의함에 넣어 주시고 또 아무도 몰래 다시 드리니까 다시 부의함에 넣고. 참 본사의 교육을 제대로 받은 직원들이라 생각도 들고 마음속 깊이 감동을 받았습니다.(뉴타운 장례예식장에서부터 장지 및 서울 도착까지)그리고 염 할 때 고인의 노자로 드린 약간의 비용은 일반적으로 염을 주제하신 분의 수고비로 알고 있었는데 그 비용마저도 저의 아들이 군에서 나온걸 알고 할머니의 마지막 용돈이라 생각하고 받으라면서 아들에게 되돌려 주신걸 보고 참으로 효원라이프상조가 더 없이 깨끗한 회사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례 끝난 뒤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런 고마운 상조회사가 있다는 칭찬도 하였고, 아왕 가입하려면 효원라이프 상조에 가입하도록 홍보를 지속으로 하여 드릴께요. 나의 조그만 보답이라 생각하고 홍보하겠습니다.
끝으로 고맙단 말 전하면서 귀사의 무궁한 발전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10년 2월 1일. 박인식 상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