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었지만 이상목 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1년전 3월 15일 적십자 병원 이화순 할머니 손녀입니다.
이렇게 늦게나마 감사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1년이 지나도 이상목 부장님의 정성을 다해주신 모습이 선합니다. 그 당시 감사하다는 말을 못 전한 것이 후회스럽네요
아직 계시다면 꼭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며칠전 한 친척 분의 장례식을
도와드리러 갔다가 타 상조의 모습을 보고
효원상조의 친절과 서비스가 최고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처음 상조와 접한 것이라서
다 효원상조처럼 잘 해 주시는 것인줄 만 알았습니다.
제가 본 타 상조는 효원에 비하면 실망 그 자체였죠

1년전 일이지만 아직도 생생합니다.

우선, 넉넉한 인원을 보내주셔서 일 처리가 빨랐습니다.
뿐만아니라 가족들의 손에 물을 안묻히게 할정도로
모든 일을 효원분들이 척척 해주십니다.

그리고, 경상도 장지로 이동할 때 타상조와 달리 거리제가
아닌 서비스로 해주셔서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 그때 그때 이용되는 비용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믿을 수 있는 친절을 보여주셨습니다.

나중에 아버지께 들은 얘기지만,
효원의 서비스에 감동한 친구분들이 그 자리에서 계약하셨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3일 밤을 꼬박 새시면서 정말 가족같은 모습으로
친절과 봉사를 몸소 보여주신 이상목 부장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와 동생 옆에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는데^^
그 때 많이 신경쓰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