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구팀장님 이상목부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지다
작성자 : 신은선, Date : 2012-01-12
저는 화성시 봉담 장례식장에서 상을 치룬 신영철동생 신은선이라고 합니다.
처음 이상목부장님을 만나 얘기를 들으면서 조금 기분나쁘게 말씀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보람상조와 비교를 했었습니다.
물론 보람상조를 저도 제대로 알지는 못합니다. 단지 아버지 돌아가시고 상조에 들어야겠다고 들은곳이 보람상조였을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느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내집식구가 상을 당한것처럼 그렇게도 정성껏 친절하게 해주시는지...
처음 이상목부장님 나와서 집도하여 주셨고 나중에 김창구 팀장님께서 나와서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저희 오빠는 뇌출혈로 단 몇시간만에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그래서 더욱 식구들이 당황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저도 장의업계에
몸을 담고 있지만 무엇부터 어떻게 처리해야되는지 암담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차례로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이상목부장님께서 알려 주셔서 순서대로 차례로 하다보니 이제 조금씩 순서가 잡혀갔습니다.
저희오빠는 거의 2일장수준으로 아주 짭은 3일장이었습니다.
김창구팀장님과 이상목 부장님께서 오빠를 입관하시는 모습을 보고 모두 감탄하였습니다.
어찌 그리도 세심하게 닦아주고 수의를 입혀주는지...
2년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입관할때 30분만에 끝났습니다.
정말 짐짝 다루듯이 하여 처음 상을 당해서 돌아가시면 모두 그렇게 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고 어쩜 저렇게 해주실수 있는지 입관을 1시간 30분동안
얼마나 정성스럽게 해주시던지...
나중에 머리감기고 양치해주고 면도해주고 세수해줘서 로션까지 바른다음
가족인사하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오빠얼굴 만지니까 얼음짱같더라구요..
그런데 오빠의 얼굴에서 미소를 보았습니다.
정말 편안하니까 그런모습 나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입관하고 인사할때 모든사람들이 오빠의 미소띤 얼굴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장례끝날때까지 정말 정성스럽게 제사집도도 해주시면서 잘 모르는부분은 설명도 해주시고 장례끝나는 시간까지 모든식구들이 감격하였습니다.
아마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영업사원은 아니지만 정말로 많은 칭찬을 할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고두고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처음 이상목부장님을 만나 얘기를 들으면서 조금 기분나쁘게 말씀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보람상조와 비교를 했었습니다.
물론 보람상조를 저도 제대로 알지는 못합니다. 단지 아버지 돌아가시고 상조에 들어야겠다고 들은곳이 보람상조였을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느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내집식구가 상을 당한것처럼 그렇게도 정성껏 친절하게 해주시는지...
처음 이상목부장님 나와서 집도하여 주셨고 나중에 김창구 팀장님께서 나와서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저희 오빠는 뇌출혈로 단 몇시간만에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그래서 더욱 식구들이 당황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저도 장의업계에
몸을 담고 있지만 무엇부터 어떻게 처리해야되는지 암담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차례로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이상목부장님께서 알려 주셔서 순서대로 차례로 하다보니 이제 조금씩 순서가 잡혀갔습니다.
저희오빠는 거의 2일장수준으로 아주 짭은 3일장이었습니다.
김창구팀장님과 이상목 부장님께서 오빠를 입관하시는 모습을 보고 모두 감탄하였습니다.
어찌 그리도 세심하게 닦아주고 수의를 입혀주는지...
2년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입관할때 30분만에 끝났습니다.
정말 짐짝 다루듯이 하여 처음 상을 당해서 돌아가시면 모두 그렇게 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고 어쩜 저렇게 해주실수 있는지 입관을 1시간 30분동안
얼마나 정성스럽게 해주시던지...
나중에 머리감기고 양치해주고 면도해주고 세수해줘서 로션까지 바른다음
가족인사하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오빠얼굴 만지니까 얼음짱같더라구요..
그런데 오빠의 얼굴에서 미소를 보았습니다.
정말 편안하니까 그런모습 나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입관하고 인사할때 모든사람들이 오빠의 미소띤 얼굴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장례끝날때까지 정말 정성스럽게 제사집도도 해주시면서 잘 모르는부분은 설명도 해주시고 장례끝나는 시간까지 모든식구들이 감격하였습니다.
아마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영업사원은 아니지만 정말로 많은 칭찬을 할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고두고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 신은선회원님께서 작성하신 칭찬글에 대한 님의 답글입니다. |
Date : 2012-01-13 |
큰 슬픔을 위로하오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성을 다하여 고인을 모시는것은 회사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당사 홈페이지에 이렇게 글까지 남겨주시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가족을 잃은 슬픔과 아픔을 함께하는, 믿음과 신뢰를 주면서 최고의 써비스가 될수있도록 더욱더 노력하여, 고객님의 성원에 보답하는 효원상조가 되겠습니다. 2012년 한해는 아름다운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최고 보다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효원상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